현대홈쇼핑, 9일부터 '세계의 주방명품' 1주년 특집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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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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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홈쇼핑의 주방 전문 고정 프로그램인 ‘세계의 주방명품’이 론칭 1주년을 맞아 4월 한달간 3회에 걸쳐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현대홈쇼핑 '세계의 주방명품'은 지난해 4월 첫 론칭한 프로그램으로,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매주 고정 출연해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상품 소개는 물론 요리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년 동안 ‘세계의 주방명품’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휘슬러·스타우브·WMF·발레로이앤보흐·부가티 등 20여 개 브랜드로, 현재까지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해 누적 판매금액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론칭 1주년과 결혼 혼수 시즌을 맞이해 4월 한달간 ‘세계의 주방명품 1주년 특집쇼’를 기획했다.

먼저 9일 오전 9시 25분부터 독일의 대표 주방 브랜드인 '휘슬러 압력솥 콤비 세트'(55만9000원)를 선보인다. 휘슬러 프리미엄 블루 콤비(4.5ℓ 솥, 2.5ℓ 솥, 호환 가능한 압력 솥뚜껑)와 믹싱볼 3종, 5인조 수저 세트, 레시피북, 유리뚜껑 등을 세트로 제공한다. 특히 메인 상품인 '휘슬러 프리미엄 블루 콤비'는 전 공정이 독일에서 이루어지는 100% 독일생산 제품이다. 전체 홈쇼핑사에서 물량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4월 한 달 중 현대홈쇼핑에서 유일하게 1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40분에는 일본 브랜드 '에지리 법랑'(24만9000원)을 선보이고, 30일 오전 11시 40분에는 폴란드 '도자기 식기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 조안나 방송제작팀 책임PD는 “세계의 주방명품 1주년 특집쇼을 위해 물량 확보가 매우 어려운 브랜드 히트상품을 힘들게 준비했다”며, “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독일 박람회에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요리연구가 홍신애씨의 'Cook Show'장면 등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세계의 주방명품’ 방송 중에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짜 찬스', 현대카드 5% 청구할인 등 특별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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