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훈, 제주도서 빵집 오픈? "예전에 매니저 했던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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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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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재훈[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제주도에서 빵집을 오픈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재훈을 비롯해 가수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재훈은 "제주도에 빵집을 냈다는 소문이 있다. 평일에 빵이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된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전혀 나하고 빵집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문이 제주도에 다 퍼졌다"면서 "예전에 매니저 했던 형이 했던 곳인데, 김원준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같이 동업하는 것처럼 소문이 났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재훈, 오해였구나", "라디오스타 이재훈, 빵집 냈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라디오스타 이재훈,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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