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재벌의 딸’ 출연 불발 “영화 일정 등으로 최종 고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9 1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재벌의 딸’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박서준 소속시 키이스트 측은 9일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서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출연을 고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악의 연대기’ ‘뷰티인사이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여러 일정으로 인해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다.

한편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의 후속으로 6월 중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