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중소기업 FTA 활용지원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관별로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 컨설팅 사업 등의 진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의 발굴·추진과 더불어 한·중 FTA 대비 특별지원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차두삼 세관장은 인천세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 외에도 기업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원산지 검증 대상범위 축소, 원산지 입증자료와 검증기간 단축 등 관세행정 규제개혁 내용도 적극 홍보하면서, “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의 효과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자체, 유관기관간 협업하여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기관 (11개 기관)
△ 인천세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광역시 △경기도 △ 인천FTA활용센터(인천상의)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인천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인천지역본부 △부천상공회의소△ 용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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