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부터 부토 래핑기(B737-800) 운항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부토 플라이트 이벤트에서는 부토 인형이 승객을 맞고 기내에서 퀴즈와 함께 경품을 제공했다.
부토는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로 기내 이벤트, 부토 여행일기, 부토 포토 이벤트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와 귀여운 외모로 호평 받고 있다. 래핑기 기내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컵, 좌석 헤드 커버, 기내식 박스 등이 제공된다.
래핑된 항공기는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의 정기 취항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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