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는 최근 방송된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에 출연해 예뻐진 외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채리나는 MC변정수의 "보니까 외모가 달라졌다. 예뻐졌다"는 질문에 "성형 얘기 하는 줄 알고 괜히 뜨끔했다. 머리카락은 7~8년만에 처음 잘랐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안 늙는다"는 김지혜의 칭찬에 "주사 가끔 맞아요"라고 보톡스 시술을 받고 있음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말했다. 박용근과 채리나는 2013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3년째 사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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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최강 동안 외모 비결 고백 "주사 가끔 맞아요"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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