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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다. 면접시험은 내달 6~8일 예정이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홍보정책과에 속하게 될 홍보협력관은 각각 외교·통일·안보분야, 경제·통상·과학·정보통신분야, 사회·문화·체육·관광분야를 맡게 된다.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법인과 홍보컨설팅 기관의 홍보 업무 또는 언론사 재직 이력을 지닌 관련 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 1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국민 소통 강화 업무를 담당할 차관보 직위 신설과 이를 보좌할 홍보협력관 3명 등을 두는 직제개편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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