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코디네이터(이하 코디)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팟캐스트 49회 방송에서 장동민은 “코디가 잘 챙겨주지 않는다”며 “답답해서 죽겠다”고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욕설과 함께 말했다. 하지만 49회 방송이 논란이 되자 ‘옹꾸라’ 50회에서는 당사자인 최 코디를 초대해 해명 방송을 했다.
50회 방송에서 MC 유세윤이 “누군가가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냐”는 질문에 장동민의 코디는 “장동민 오빠가 일상이 ‘화’다”며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죄송하다고 할지 장난인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코디는 “장동민의 장점은 재밌고, 단점은 밥을 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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