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15’ OST에 힙합 듀오 ‘배치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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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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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한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의 OST에 인기 힙합 듀오 '배치기(사진)'가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최초로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형 야구 게임으로,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배치기가 부른 '컴프야2015'의 메인 테마곡 ‘해결사’를 공개했다.

이 곡은 야구의 매력인 투수와 타자의 치밀한 심리전을 개성 넘치는 가사와 강렬한 랩으로 표현한 곡으로, 게임 내 단순한 배경 음악을 넘어 야구장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해결사'의 뮤직 비디오(http://goo.gl/Drkfv6)와 인터뷰 영상(http://goo.gl/qoE0QC)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뮤직 비디오를 통해 배치기의 녹음 현장 스케치와 '컴프야2015'의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뷰 영상에서는 '컴프야2015'의 OST 작업에 참여한 소감과 게임에 대한 솔직한 느낌 등을 이야기하는 배치기의 자유 분방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야2015'의 사전 예약 등록자가 12만명, SNS 이벤트 참여 횟수가 30만건을 넘어서며, '컴프야2015'의 정식 출시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야구만의 재미 요소인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을 소재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힙합 그룹 배치기와 함께 OST 작업을 진행했다"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 기반의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 방송과 총 10개 구단 선수들과 구장을 그대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수들의 주간 성적을 게임 내에 그대로 반영해 현실 속 프로야구의 재미를 손 안에서 느낄 수 있으며, 친선모드, 리그모드 등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15'에 관한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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