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5일 방송된 ‘공소시효’ 1부에서 장현성은 이성적인 통찰력으로 사건을 파헤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등 무게감과 신뢰감을 더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진행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공소시효’는 공소 시효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과거 강력 미제사건을 현재의 범죄 심리 분석과 범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파헤쳐 나가는 법조 시사물. 모든 범죄는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고통 속에 살아가는 피해자들에게 아직 우리가 그들의 고통을 잊지 않았다는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된 두 편의 연작 기획이다.
‘공소시효’ 1부에서는 MC이자 카리스마 스토리텔러로 합류한 장현성이 전문가 집단인 프로파일러와 범죄심리학자, 사건 담당 형사 등과 함께 토론 형식으로 ‘버스정류장 부녀자 연쇄 실종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한편 ‘공소시효’ 2부는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을 재조명하며 오는 22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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