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1위! '콜 미 베이비'로 10번째 트로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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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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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엑소가 18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케줄 문제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음에도 이룬 쾌거다. 엑소 외에도 박효신, 그룹 미쓰에이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C 김소현은 “우리가 트로피는 꼭 전달하겠다”고 약속하며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엑소의 1위를 축하했다. 지난달 30일 정규 2집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받은 10번째 트로피다.

앞서 엑소는 또 한 번의 중국인 멤버 탈퇴설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중국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는 엑소 타오의 탈퇴설에 대해 언급하며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엑스아이디(EXID), 니엘, M&D,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miss A), FT아일랜드(FTISLAND),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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