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20일~5월 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경기도 정보화마을 기획 홍보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정보화마을 사진전 공모에 참가한 158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양평 친환경마을 지동희 씨의 ‘친환경마을 황금천에서’ 등 총 25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 등 고향의 사랑과 추억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사진전과 함께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품도 판매한다.
이번 홍보전에는 △여주시 그린투어·해바라기·팜스테이마을 △파주시 산머루마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가평군 잣마을 △양평군 친환경마을 △안성시 구메농사마을 △광주시 남한산성마을 등 7개 시·군 9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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