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비언어 연극 ‘7일간의 이야기’ 5월 한달간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9 2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비언어 연극 ‘7일간의 이야기’가 5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전북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2015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입장료가 1000원인 ‘천원의 행복’ 공연이다.
 

▲비언어 연극 ‘7일간의 이야기’가 5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전북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부안예술회관과 연극하는 사람들 무대지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비언어 연극 ‘7일간의 이야기’는 하나의 무덤을 가지고 두 가족이 자신의 어머니 묘라고 주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비언어 연극으로 언어의 표현이 아닌 배우들이 몸짓과 소품, 소리를 이용해 극의 진행이 좀 더 빠르고 간결하게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