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발리 리조트에는 베이비 웰컴(만 0~23개월), 쁘띠 클럽(만 2~3세, 유료), 미니 클럽(만 4~10세, 유료), 그리고 주니어 클럽(만 11~17세)만 운영했으나 이번 베이비 클럽 오픈으로 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갖추게 됐다.
이 밖에도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어린이 전용 시설이 포함된 패밀리 스페이스(Family Space)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일부 디럭스룸의 리노베이션을 진행, 거실이 있는 가족용 디럭스룸도 공개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의 키즈클럽에서는 숙련된 전문 G.O(리조트 상주 직원)가 아이들을 세심하고 안전하게 보살피기 때문에 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긴 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부모는 자녀 돌볼 걱정 없이 젠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클럽메드 발리 정보와 프로모션 소식 등 관련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또는 예약 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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