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숲 가꾸기 사업 착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0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산청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존하고 경제적・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육성을 위해 '2015년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입목생장이 불량하거나 산림재해에 취약한 인공 조림지 또는 천연림에 대해 생태적인 건강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생태적 가치 증진을 위해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어린나무 가꾸기, 덩굴 제거 등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숲 가꾸기 사업은 총 1550ha로 현지 여건과 임상에 알맞은 작업종 등을 반영해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군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산림에 대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 가꾸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