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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이희준이 ‘오빠 생각’에 합류, 빠르면 내달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앞서 임시완, 고아성이 출연을 확정한 ‘오빠생각’에서 이희준은 임시완과 대립각을 쓰는 역할을 맡게 됐다.
관계자는 “5월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비롯해 영화 ‘로봇 소리’, ‘오빠 생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됐다”고 밝히며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빠듯한 일정이지만 조율을 통해서 모두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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