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듀오 투빅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투빅은 22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해 개그맨 김기열, 가수 윤하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투빅은 '저탄소 친환경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저탄소 생활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투빅이 평소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홍보대서 위촉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적극적인 실천하고 지구사랑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투빅은 내년 4월 21일까지 1년 동안 환경부의 얼굴이 되어 저탄소 친환경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투빅은 지난 3월 투빅 솔로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멤버 지환, 준형의 솔로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5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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