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4/20150424091404194405.jpg)
좌로부터 크리스 나나 허룬동 앤디.[사진제공=MOK그룹]
국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엠오케이그룹(MOK GROUP․대표 목지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 중화권 톱스타 허룬동(38·何潤東·Peter Ho) 방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엠오케이그룹이 지난달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허룬동의 소속사 달톤(DARTON·대표 신지유·辛誌諭) 엔터테인먼트와의 MOU 체결 이후 허룬동을 비롯해 현재 대만에서 제작 중인 드라마 ‘삽세기 열전-네 명의 기사’의 주연 배우 앤디(27·ANDY), 크리스(21·KRIS), 나나(24·NANA) 등 중화권 연예인을 국내에 소개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허룬동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 한국에서 촬영․제작 예정인 드라마 ‘낯선연인’을 비롯해 달톤 엔터테인먼트와 기획중인 드라마 ‘소년삼국지’ 등 한중 콘텐츠 교류를 위한 제작 계획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허룬동은 배우 겸 가수로 제8회 동남경폭음악방 최고인기가수상 수상(2010), 드라마 ‘삼국지’ ‘초한지’, 현재 국내에서 상영중인 영화 ‘일분만 더’(2015)에 출연했다.
또한,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와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美丽的秘密)’ 주연으로 캐스팅돼 아름다운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