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형식, 자신감 넘쳐 "제가 작살을 잘 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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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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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박형식이 놀라운 정글 적응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삼촌을 강제로라도 쉬게 해달라”는 김병만 조카의 요구에 김병만 없이 병만족이 재료 수집에 나섰다.

이날 막내 박형식은 김종민과 한 조를 이뤄 해산물 잡기에 나섰고, 형식은 김종민의 부름에 불만 없이 달려가 성게와 소라를 잡았고 작살로 몇 번의 게 사냥에도 모두 성공했다.

이에 박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했어요. 제가 했습니다. 제가 작살을 잘 쏴요”라며 “제가 작살에 좀 소질이 있나 보다”라고 말하며 으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감 붙은 박형식은 김종민과 코코넛 열매 따기에도 도전하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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