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계룡건설산업 산하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6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그리기와 글짓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입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6월 시상식을 열어 116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계룡건설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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