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과 김기춘 의원이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광명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결단식은 광명 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나 의장은 "여러분의 열의 가득 찬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든든하다”며 "땀방울 흘려 준비하신 선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한 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달 7∼9까지 3일간 경기도 안성시에서 개최되며, 광명시는 파크골프, 볼링, 탁구, 론볼 등 6개 종목 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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