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SP, 무형광 도화용지 개발

[사진= 무림]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고부가가치 특수지 전문기업 무림SP는 국내 최초로 무형광 도화용지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무림SP의 무형광 '네오도화용지'는 형광증백제가 없는 천연펄프로 만든 무형광 프리미엄 도화용지다.

무형광 네오도화용지는 유아용 종합장, 스케치북, 스티커북 등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105g/㎡, 130g/㎡ 제품으로 색상은 백색, 연미색 2종이다.

최근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검증을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무림SP는 이번 개발을 기념해 무형광 스케치북 5000권을 제작, 창신동 문구-완구거리에서 일반 대중에게 무료 배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