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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공동작업장[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니어클럽은 29일 미원동에 위치한 행복드림 공동작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행정복지위원장 및 위원, 정훈섬유 외 4개 협력업체, 일자리 참여자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동작업장 추진경과보고 및 협력업체와의 협약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복드림 공동작업장은 미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비로 신축 하였으며 규모는 대지 181㎡, 연면적 90.75㎡ 로 최대인원 25명이 작업할 수 있다.
홍소연 군산시니어클럽관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을 마련해준 군산시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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