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0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과 박현우(현우성)의 대화를 엿듣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우는 정임에게 "나 정임씨 원망 안 해요. 아버지 유언장 태운 일 때문에 나한테 이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하고, 정임은 "태우지 않았어요. 현우씨 아버지의 그 유언장 내가 갖고 있어요"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에서 준태는 현우와 정임의 대화를 엿듣는 모습이 공개돼 유언장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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