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는 저혈압, 불면증 등 당뇨병예방에도 효능이 높고 특히 항 노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잼과 음료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현대인의 건강식픔으로 기호도가 매우 높다.
보절면 오디는 2012년부터 비 가림하우스 39동/2.6ha에서 재배되고 있다. 당도가 높고 노지 오디보다 약 1개월 정도 빨리 수확함으로써 노지 오디의 약 2배 이상 가격으로 출하해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춘향오디영농조합법인에서는 하나로마트 및 가락동 농협공판장 등으로 출하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