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YTN은 '땅이 꺼지고, 눈사태가 덮친 그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네팔 지진 영상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네팔 카트만두 외곽 박타푸르 유적지에서 관광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 규모 7.8 지진과 함께 건물이 무너내리자 당황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또한 도심에서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자 차들도 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내 화면 오른쪽에서는 건물이 힘없이 무너지고 그 근처를 지나던 네팔인들이 도망갈 시간도 없이 건물에 깔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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