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주연이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30일 정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국제영화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피부톤 롱드레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특히 군살없는 몸매와 등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정주연은 김우빈과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다.
정주연은 드라마 '폭풍의 연인(2010)' '오로라공주(2013)' '태양의 도시(2015)' 그리고 영화 '마음이2(2010)' '차이나 블루(2012)' '스물(2015)'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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