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백허그에 공승연 “정신이 몽롱…변태 같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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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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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이 달콤한 백허그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커플이 새로운 신혼집을 꾸미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승연은 이종현과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공승연은 흰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이종현의 모습에 “진짜 셰프 같다. 와이셔츠 입고 요리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직접 신혼집 벽을 페인트칠 했고 앞치마 끈을 묶어주고 백허그를 하는 등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즐겼다.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요리를 못한다. 오빠가 요리 잘하는 남자여서 듬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공승연에게 백허그 소감을 물었고 “이미 뒤에서 껴안다시피 해서 정신 몽롱했다”며 “복합적으로 왔다. 혼자 변태같이 배시시 웃었던 것 같다”고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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