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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한-중 패션 서바이벌 SBS ‘패션왕-비밀의 상자’ 상품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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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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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마켓 11번가가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비밀의 상자’에 소개된 패션 상품들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

한국과 중국의 유명 디자이너와 스타들이 패션 경연을 펼치는 ‘패션왕-비밀의상자’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 이후 한-중 간의 패션 자존심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11번가는 지난 2일 방송에 노출된 가수 김종국과 디자이너 정두영이 협업한 ‘터보 집업 여성점퍼’는 5만9000원, ‘터보 크롭탑’은 4만9000원, ‘터보 민소매 티셔츠’는 1만8000원에 내놓는다. 배우 유인나와 디자이너 고태용이 협업한 ‘고유 남방셔츠’는 4만9000원, 5부 팬츠는 3만9000원에 내놨다.

11번가는 매회 ‘패션왕’ 방송이 끝날 때마다 프로그램에 소개된 스타&디자이너 협업 상품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 11번가(웹)는 물론 모바일 11번가 내 ‘스타일’ 코너에서 방송에 소개된 주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11번가 내 ‘스타일’ 코너는 지난해 8월 오픈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상품 중심 판매에서 벗어나 패션 잡지나 블로그를 보듯 ‘TV속 패션’ ‘스타X파일’, ‘브랜드스토리’ ‘스타일툰’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한달 간(2015년 4월 1일~30일) 하루 평균 UV(순방문자수)는 오픈 초기 한달(2014년 8월 8일~9월 7일)에 비해 85%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1번가 한근주 패션기획 팀장은 “최근 패션 아이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개성 있는 ‘스토리’가 접목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방송 콘텐츠와의 협업, 디자이너 협업 등의 기회를 확대해 고객들이 11번가에서 남다른 패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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