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 시각) 에스토야노프는 소속팀 알 나스르가 AFC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레퀴야에 1-3으로 패배해 탈락하자 경기 후 남태희의 뒤를 따라와 폭행했다.
▶ 에스토야노프 남태희 폭행 영상
에스토야노프는 유니폼 상의를 벗은 뒤 카메라가 비추지 않는 터널에서 남태희를 습격했으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남태희를 구해냈으나 입에 피가 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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