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7년차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신곡 '반해'로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클릭)전효성은 ‘고양이는 있다’를 통해 악녀와 순정녀를 오가는 한수리 캐릭터를 생동감 있는 연기로 그려낸 바 있는데요. 방송 당시 인상 깊은 눈물 연기도 무리 없이 선보여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이끌어 냈었습니다. 전효성의 솔로 컴백 소식에 시크릿 멤버들의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연기·예능·솔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크릿 구성원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선화, 장미빛 연인들 마지막 회까지 눈에 띄는 연기력
'초인시대'에서 열연 중인 송지은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정하나

지난 4월 30일 다음 TV팟을 통해 총 15편의 전편이 공개된 웹드라마 ‘점핑걸’은 동명의 원작 웹툰에서 재 탄생된 드라마로, 블락비 유권과 비범을 비롯해 f(x) 루나와 시크릿 정하나의 출연이 알려지며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이다. 블락비 비범은 점핑걸에서 화려한 삶을 사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 ‘서아신’ 역할, 블락비 유권은 루나가 연기한 극중 남상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한가을’ 역으로 열연했다[사진=정하나/전효성 반해 판타지아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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