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포착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 수척해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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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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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우먼센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욕설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방송인 이태임의 근황이 포착됐다.

8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태임은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짧게 근황을 전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예원과 갈등을 빚어 예능과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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