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메이크업 아티스트, VIP 고객 등이 초청된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과 메이블린 뉴욕에서 최초로 출시된 마스카라 등 대표 제품 전시를 통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100주년 축하 메시지 전시 및 참여 공간,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뉴욕 컨셉의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는 메이블린 바 등이 운영됐다.
특히, 메이블린 뉴욕의 본고장인 뉴욕을 중심으로 지난 100년간 시대별 주요 이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1940년대 체험존은 뮤직 카페를 연상시켰고, 1970~1980년 체험존은 디스코장 컨셉의 메이크업 부스에서 ‘그레이트 래쉬’ 등 메이블린의 대표 제품을 사용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신지은 로레알 코리아 시판사업부 상무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100주년 행사로 축하의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다가올 100년의 역사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의 힘’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이달 100주년을 기념해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