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UMBLR]
지난 2011년 ‘어벤져스’ 촬영 당시 블랙 위도우로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과 로키로 출연한 톰 히들스턴은 촬영장에서 가벼운 인사를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티격태격 장난을 치던 중 톰 히들스턴이 스칼렛 요한슨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이 장면을 뒤에서 보면 두 사람이 뜨겁게 키스하는 것 처럼 보여 화제가 됐다.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톰 히들스턴 어울려”, “엘리자베스 올슨 질투하겠다”, “톰 히들스턴 바람둥이 같아”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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