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장기근속 우수사원 미국 해외연수 포상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의료법인 매그너스의료재단 암요양병원 ‘암스트롱요양병원’과 재활요양병원 ‘매그너스요양병원’, ‘호평요양병원’이 우수사원과 장기 근속사원을 대상으로 한 미국 해외연수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해외연수 포상은 매년 3년 이상 근속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매그너스의료재단은 해외연수를 통해 요양병원에 대한 애사심을 형성하고 그와 더불어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미국 해외연수 포상은 10년 이상 근속직원들에게 제공됐으며,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됐다.

요양병원 장기 근속자들은 “이번 미국 해외연수를 통해 미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자매 병원과 타부서 직원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여행이 된 것 같아 기뻤다”라고 말했다.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은 “장기근속 우수사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함과 동시에 재활요양병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해 해외 연수 제도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착해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혜택 강화에 힘써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매그너스의료재단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고객을 섬기는 일류병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축령산 건너편에 위치한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은 200병상 규모의 호텔급 재활요양병원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전문재활치료사팀이 상주해 있어 1:1 전문재활치료와 요양이 모두 가능하다.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뒤편 부지에는 실버타운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 호평동에 있는 110병상 규모의 호평재활요양병원 역시 전문재활치료가 가능한 곳이다. 또, 강원도 춘천의 암스트롱요양병원은 암환우를 대상으로 양방, 한방, 보완대체의학을 동원한 통합의학 암센터를 새로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매그너스의료재단에서는 암표지자 검사와 간기능 검사 등 건강검진과 각종 예방접종의 실비 혜택 등 특전을 가질 수 있는 매그너스멤버십 회원을 모집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14-4658)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매그너스 의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