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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의 많은 사람이 월세로 살지 않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고 이어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집을 꾸미거나 청소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을 덧붙였다.
또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러시아 사람들은 이사를 하지 않아 죽을 때까지 한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도 40년이 넘었다”라고 전해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오랜 시간 비싼 대출금을 갚는 것보단 월세나 전세로 사는 게 낫다는 의견과 평생 살 내 집, 그래도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토론을 벌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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