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국 광둥)임의택 기자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라운드 결승전이 17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작됐다. 11명의 레이싱 드라이버들은 비로 흠뻑 젖은 트랙에서 신중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에 열린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1분29초234로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고, 이데 유지,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 3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날아간 레이싱 모델들도 경기 전 포즈를 취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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