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 득남[사진=영화 '용의자X" 스틸컷]
이요원과 함께 영화 '용의자X'에 출연했던 조진웅은 지난 2012년 9월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레디 액션' 직전까지 집에 전화하고 있다. '엄마가 이거 먹지 말라고 그랬지'라고 말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어머님들의 모습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요원 득남, 대단하네", "이요원 득남, 멋있어요", "이요원 득남,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이요원이 17일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요원은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