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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남 소식에 조진웅 과거 발언 '화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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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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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남[사진=영화 '용의자X"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요원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조진웅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요원과 함께 영화 '용의자X'에 출연했던 조진웅은 지난 2012년 9월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레디 액션' 직전까지 집에 전화하고 있다. '엄마가 이거 먹지 말라고 그랬지'라고 말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어머님들의 모습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요원 득남, 대단하네", "이요원 득남, 멋있어요", "이요원 득남,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이요원이 17일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요원은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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