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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 모델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77형 올레드T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로드쇼가 진행되는 백화점 매장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렉션을 구성해 고객이 마치 TV 전시회장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 원 상당의 고급 주방기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상담 고객에게는 ‘허영만 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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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 모델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77형 올레드T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담당 허재철 상무는 “‘LG TV 로드쇼’를 통해 많은 고객이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체험하고, 좋은 혜택으로 프리미엄 TV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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