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김민경-윤종화,웨딩촬영장서 키스하다 진서연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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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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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3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와 차건우(윤종화 분)가 키스를 하다 진송아(윤세아 분)의 여동생인 진현아(전서연 분)에게 발각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진송아는 차건우가 밤에 공원에서 강세나를 뒤에서 껴안는 것을 목격해 엄청난 혼란에 빠졌다. 이에 강세나는 진송아에게 “건우 오빠가 취해서 나를 너인줄 알고 그런거야”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후에도 강세나는 회사에서 차건우에게 키스를 하려 시도하는 등 노골적이고 지속적으로 차건우를 유혹했고 차건우도 겉으로는 거부하면서도 강세나에게 마음이 기울어갔다.

이런 것도 모르고 진송아는 어머니인 홍정옥(양금석 분)이 반대하는 상황에서도 차건우와의 결혼식을 강행하기로 하고 진송아와 차건우는 웨딩촬영을 했다.

그런데 진송아와 차건우의 웨딩촬영장에 강세나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차건우는 강세나에게 “너 당장 봇지 못해”라며 “집으로 돌아가!. 더 이상 장난치면 더는 못참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강세나는 차건우를 뒤에서 껴안는 등 웨딩촬영장에서도 노골적으로 유혹했다. 강세나가 차건우를 뒤에서 껴안고 있을 때 진현아가 웨딩촬영장에 왔다. 차건우는 진현아에게 “오늘 강세나 씨가 웨딩 촬영 도와주기로 했어”라며 거짓말을 했다.

웨딩촬영은 순조롭게 끝났다. 웨딩 촬영 후 진송아는 일단 쉬러 휴게실로 갔다. 강세나는 진송아가 없는 사이 차건우를 빈방으로 끌고가 차건우에게 “당신 맘을 한번 들여다 봐”라며 “송아는 당신이 돈 때문에 선택한 여자지 사랑은 아냐. 모르겠어. 당신한테 사랑은 나 강세나란 거”라고 말하고 차건우와 강제로 키스를 했다.

이 때 진현아가 차건우와 강세나가 키스하는 빈방에 들어와 둘이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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