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이번 지방 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지역발전 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전북도가 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2014년 4월 행정부지사 직속으로 규제개혁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전북도 이승복 규제개혁추진단장은 “이번 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우수한 성과를 얻은데는 국가정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끊임없는 업무연찬으로 도민밀착형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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