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지난 14일 “강성연이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배우 안재모와 주연을 맡았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성연이 출연하는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이 얽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등 비밀스러운 관계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010년 4월 종영된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이후 5년 만의 강성연의 복귀작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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