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병훈, 세계랭킹 54위로 껑충 뛰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5 1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러피언투어 우승 덕분에 1주전 대비 78계단 상승…한국선수로는 가장 높아 프레지던츠컵 출전 가능성도

자신의 역대 최고인 세계랭킹 54위로 오른 안병훈.
                                   [자료=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




유러피언투어 메이저급 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24)의 세계랭킹이 5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은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41을 받았다. 그의 랭킹은 지난주 132위에서 54위로 78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이로써 한국 남자골퍼 가운데 최고위 랭커가 됐다. 배상문(캘러웨이)은 84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은 129위, 최경주(SK텔레콤)는 138위다.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안병훈은 상승세를 탈 경우 세계랭킹 50위내 진입도 가시권이다. 또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으로 선발될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