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tvN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극본 이진매)의 촬영 중 목장에서 포착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화보 못지않은 상큼발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체크 셔츠와 머리띠로 마치 인디언 소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며 능숙하게 말을 타고 있는 송지효의 청량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말과 함께 촬영해야 하는 장면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송지효가 말과 놀라운 친화력을 선보여 원활히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능숙하게 말에 올라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승마 실력을 뽐내는 송지효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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