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연재난 피해발생 최소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6 1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재난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비상응소 능력 점검을 위해 안전건설국 직원 100여명에게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 비상소집 명령에 따라 전 직원은 청사에 지정된 시간까지 응소 했다.

또 20일 광주터미널 이프라자(이마트)에서 광주시 및 유관 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화재 상황을 가정한 다중밀집시설 화재대피훈련도 실시했다.

화재경보기 발령과 함께 실시 된 이번 훈련은 ▲민간인 대피훈련 ▲소방차 화재진압 훈련 ▲소화기 및 방독면 사용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전을 방불케 했다.

한편 조 시장은 “기상이변 등 자연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철저한 준비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 하여 시민 모두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