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통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차세대 CEO(최고경영자) 스쿨’ 교육을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차세대 CEO 스쿨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35회의 교육을 통해 1098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단기로 진행하는 입문과정과 장기로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눠 구성된 교육에서는 복잡한 가업승계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교육생 간 정보교류를 통한 성공적인 가업승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센터장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들이 기업가 정신을 높이고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서 명문 장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차세대 CEO 스쿨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35회의 교육을 통해 1098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단기로 진행하는 입문과정과 장기로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눠 구성된 교육에서는 복잡한 가업승계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교육생 간 정보교류를 통한 성공적인 가업승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센터장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들이 기업가 정신을 높이고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서 명문 장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