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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자매결연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비석을 닦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31일 제60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매결연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을 비롯한 총 4개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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