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경제회복 키워드는 '벤처·유커·청년고용'

 

▲아주경제 종목 뉴스

▷경제회복 키워드는 '벤처·유커·청년고용'
-스톡옵션 처분 대 세제혜택 확대 벤처창업자 병역특례 등 검토중
-시내면세점 설치·제주공항 확충 크루즈시설 등 관광산업 활성화

-세제지원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대책 마련

▷메르스 15명 감염… 중동 빼면 가장 많아
-문형표 장관, 초기 판단 미흡 사과
-"3차 감염 확산 방지 전력 다할 것"

▷시진핑, '독자 경제 5개년 계획] 제시
-성장세 유지·경제발전방식 전환 등 '13·5규획' 청사진 윤곽

▷정부 오판이 키운 '메르스 확산' 공포
-"감염률·전염성 낮다" 주장 무색 11일만에 환자 15명으로 '급증'
-밀접 접촉자, 사실 은폐 후 출국 中·홍콩 "韓 허술한 방역" 비난

▷한화, 충북에 3600억규모 태양광 공장 짓는다
-1.5GW 셀 공장 신설·250MW 모듈 공장 추가 건설
-각각 연말·9월까지 준공… 950명 일자리 창출 기대

▷'함포' 없는 SK '차이나인사이더' 잘 될까?
-대표간 면담 '中 비즈니스 관행' 최태원 회장 빈자리 아쉬움 토로

▷최상규 LG전자 사장 '공격 경영' 고삐
-주요 임원 한달째 매일 야근 팀장급 이상 주말마다 출근

▷하반기 '청년 일자리' 올인… 기업지원·해외취업 확대
-정부, 7월 '청년고용 종합대책' 발표 문과생, 지역·업종별 지원안 세분화
-기업 정년연장 부담에 채용 축소 전망 구조개혁안 노동계와 반목 선결 과제

▷엔저에 수출 마이너스로… 6월 기준금리 인하 '무게'
-4개월 연속 하락·경기지표 부진
-금리 인하로 수출개선 효과 모색

▷3조대 투자·후발주자 부담 속 '제4이통사' 후보군에 관심
-CJ 태광 현대百그룹 등 대기업 물망, 중소사업체 컨소시엄 KMI도 하마평
-소프트뱅크 참여설에 "소문일뿐" 일축 시장 포화 상태… 경쟁력 확보도 난항

▷황창규 "5G 핵심기술 글로벌 협업"
-노키아·에릭슨 등 제조사 현장 방문
-5G 기술협력·테스트베드 구축 합의

▷카드사 모바일카드 대전 뜨겁다
-실물 플라스틱카드보다 연회비 저렴
-발급 절차도 간단해 수요급증 예상
-하나카드, 업계 최초로 모비원 선봬
-신한·BC 이어 우리카드도 출시 준비

▷은행들 '新천지' 인도시장 진출 잰걸음
-모디 정부, 외자 유치 확대 정책 힘입어
-기업·외환 이어 우리銀 지점 확대 추진

▷보험사들 "6000억 '휴면보험금' 찾아가세요"
-20대 금융관행 개혁 추진 계획 일환
-라이나생명·LIG손보 등 서비스 강화

▷코스피, 美 금리인상 전까지 상승세
-전 거래일比 0.19% 오른 2114.80 기록
-외국인투자자 나홀로 2503억원 순매수
-대규모 자금 투입.. 유동성 장세 이어져
경기지표별 흐름 따라 '관망세' 견해도

▷메리츠종금+아이엠투자합병... 10위권 증권사 도약
-통합법인 오늘 출범 CEO엔 최희문 대표

▷세계 유일 768개 칩 테스트 핸들러 양산
독보적인 기술… 글로벌 점유율 1위 고수
-코스닥 기업탐방 테크윙

▷구자열LS회장, 미래 먹거리 직접 챙긴다
-초전도·HVDC 상용화 '앞당기기' 제주센터 방문.. 신기술 현황 점검
-제주도 '탄소 제로 섬' 조성 일조 154KV급 케이블 실증 실험 예정

▷LG전자, 美 고급 빌트인시장 적급 공략
-'드웰 온 디자인' 박람회 참가 신제품 'LG스튜디오' 전시

▷LGD, 美 학회·전시회서 기술력 뽐낸다
-강인병 전무, 기조연설… OLED·LCD 논문 20편 발표 예정

▷삼성전자, 초고화징 SUHD TC로 中시장 1위 지킨다
-60형 이상 초대형 TC부문 현지업체들 따돌리고 선두
-2분기부터 중국 공략 강화

▷롯데, 국내호텔 첫 뉴욕입성
-맨해튼 랜드마크 '더 뉴욕 팰리스 호텔' 8930억에 인수



▲주요 종목 리포트

▷한진칼, 반전을 만들어갈 5가지 포인트 \[KTB투자증권]
-예상치 못했던 유류헤지비용과 항공화물 우려로 주가 약세
-자회사 주가 등 미세조정 있으나 운송 커버리지 최선호주
-진에어 실적 개선 및 토파스여행정보 배당 증가
-매수의견 투자 목표주가 4만3000원


▷코라오홀딩스, 2분기 실적 모멘텀 지속[교보증권]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로 실적 신뢰도 높아질 것
-1분기 매출액 1190억원, 전년대비 27% 상승 영업익 122억원
-하반기에는 베트남·파키스탄 등 추가 해외진출 건이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한국거래소는 넥센, 삼양홀딩스 우선주에 대해 관리종목지정 우려가 예고된다며 투자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공시했다.

▷아남전자, 동부하이텍, 보해양조 우선주에 대해 상장폐지 우려가 예고된다며 투자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공시했다.

▷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추진설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지난달 29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부팜한농의 계열제외 통지를 받았다"며 "또 동부팜한농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매각 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재무적투자자와 협의헤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키스톤글로벌은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소송등의제기 신청 및 소송등의 판결 결정의 지연공시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공시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5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1억원, 776억원으로 30%, 36.9%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9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2억원, 230억원으로 21.2%, 27% 증가했다.

▷알루코는 계열사인 알루텍이 수출입은행에게 진 채무 6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35% 규모다.

▷대우건설은 피데스개발이 피와이에게 진 채무 74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2% 규모다.

▷SK가스는 계열사인 SK Gas Trading LLC가 우리은행 뉴욕지점 등에게 진 채무 88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25%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고재호 대표이사의 임기만료로 정성립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증시는 1분기 GDP 성장률이 기존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된 가운데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 다우존스 -0.64%, S&P500 -0.63%, 나스닥 -0.55% 등 3대지수 약세

▷미국의 1분기 GDP 수정치는 연율 0.7% 감소해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0.2% 증가에서 하향 조정. 다만 시장 예상치 -0.8%는 상회

▷5월 시카고 PMI는 46.2를 기록해 전월 52.3 및 예상치 53.0을 큰 폭 하회. 신규주문이 지수 하락을주도한 가운데 지수를 구성하는 5개 항목이 모두 50을 하회

▷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90.7을 기록해 전월 95.9대비 하락. 다만 당초 발표된 예비치 88.6 및 예상치 89.5는 상회

▷국제유가 7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62달러, 4.54% 오른 60.30달러를 기록. 원유 채굴장비 수가 4주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하며 매수세 유입

▷인텔은 150억달러에 반도

▷ 중국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경계감과 지수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5% 넘는 변동률 기록

▷ 상해종합지수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심천성분지수는 반등에 성공.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8% 하락한 4,611.74p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9,553억위안(약 170.5조원) 기록. 심천성분지수는 1.18% 상승한 16,100.45p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9,532억위안(약 170.1조원) 기록

▷ 다음주 예정된 23개 기업의 IPO에 따른 물량 부담과 중국 국부펀드 차익실현 등으로 유동성 경색 우려가 이어지며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 '장강 경제벨트 계획안'이 국무원에 제출됐으며, 하반기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 업계에서는 장강 경제벨트 전략이 경제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평가. 항만, 교통운송, 인프라, 중장비 관련 업종 등 수혜 전망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174억원(28일 기준)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64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