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일 자사 공식 서비스센터 내에 액세서리&컬렉션 숍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Mercedes-Benz Accessories)는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Mercedes-Benz Collection)은 시계, 가방, 지갑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해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오픈한 액세서리&컬렉션 숍은 논현 서비스센터 안에 38㎡ 규모로 설계되어 약 500여종의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액세서리&컬렉션 숍에서는 전문 숍 매니저가 상주해 차종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 및 구매를 도와주며, 차가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유지하려는 고객들은 각종 컬렉션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거나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논현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숍에서 30만원 이상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거나 차 일반수리 포함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향수 클럽 블루(50ml, 6만7000원) 또는 로즈(30ml, 5만7000원)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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