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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비어크루즈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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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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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동대문의 새로운 문화 공연 프로젝트의 두번째 시리즈다. 

국내의 버스킹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버스킹 플레이’와 함께 ‘밴드 코로나’, ‘케이오케이’ 외 9개 팀의 버스커 밴드가 참여한다.

  하이네켄, 글로벌 크래프트 코리아 등 10개의 맥주업체가 참여해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입 맥주를 무료로 테이스팅이 가능하며 구입한 티켓의 맥주 교환권을 ‘더 라운지’의 부스에 제시하면 지정된 맥주로 교환해 준다.

이 밖에도 ‘비어 크루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살보가 마련한 프라이드치킨, 홈메이드 쇠고기 파스트라미 등의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 등도 준비된다.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 담당자는 “최근 세계 유명 브랜드들의 행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은 고층의 패션 상권 건물들로 둘러싸여 하루 100만 이상의 유동인구의 흐름이 있는 곳.”이라며 “이번 행사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대문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아 더운 여름날 가슴을 울리는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주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6월 12일 오후 3시~10시△13일 오후 12시~10시△14일 오후 12시~10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 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티켓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서비스인 ‘포잉’을 통해2주간 판매되며, 현장 구매를 원할 경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층 ‘더 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02-227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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